[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5편 – 미국에 블루보틀이 있다면, 영국에는 몬모스가 있다 (BLUE BOTTLE vs MONMOUTH)

안녕하세요,

영국교육진흥원의 공식 커피테스터 ‘Y’입니다.

 

Blue Bottle Brooklyn.

얼마전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블루보틀이 하도 핫 이슈이길래,

미국의 블루보틀 대신 영국의 핫 이슈 커피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ㅎㅎㅎ

몬모스가 생각나서 소개해드립니다.

 

영국 여행하시는 분들, 유학생들에게도 핫 플레이스죠!

#런던 #몬모스커피

요즘은 그저 SNS 마케팅이 대세!!!

인스타그램에 자주 보인다면 #그거시 #정답

 

소셜 마케팅이 다 진실이라고 믿지는 않지만

Geotag와 함께 리서치 할 땐 나름 쓸모 있긴 해요.

 

해서, 저는 여행 시, 항상 구글, 네이버 검색 후,

바로 [인스타 #태그검색 > 최근 feed 순] 으로 탐색을 시작해요.

 

그렇게,

#영국여행 #런던여행 #커피숍 사진들을 보면

런던의 핫 한 #Monmouth #Coffee

#몬모스 커피숍이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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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몬모스 커피숍 보다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핫 한 영국 잡지 모노클,

monocle의 광 팬이다보니,

 

런던 여행 했을때,

모노클 까페를 제일 먼저 찾아가긴 했었어요.

#모노클 만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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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클 까페는 나중에, 모노클 잡지와 함께

다시 소개해 드릴게요 ㅎㅎㅎ

 

다시, 몬모스 커피로 돌아와,

런더너 사이에서 핫 한 커피숍 몬모스!

 

Monmouth Coffee Company는 런던의 대영박물관 주변,

Monmouth Street에 처음 생긴 로스팅 하우스에요.

위치는 코벤트가든 뒤 쪽 몬모스 스트리트와

버로우 마켓 앞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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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nmouthcoffee.co.uk

 

몬모스 커피는 맛있는 커피 로스팅 하우스에서

커피빈을 판매하기 시작하다가 알려지게된 커피숍인데요

 

커피 추출에 있어서도 특별함이 있기에 알려졌대요

커피숍을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Espresso Machine을 통한 급속 추출’

(전세계적으로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라 가장 보편화 되어있음)

Monmouth는 오래 전부터 모든 추출을 핸드드립으로 재현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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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빈, 원두 구입 시에는

다양한 몬모스커시의 원두를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원두로 원하는 만큼 구입이 가능한 것도

괜찮은 마케팅에 한 몫 한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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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로우 마켓에 있는 곳을 가봤었는데,

뜨거운 햇살에 줄은 어~찌나 길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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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으며 기다렸던 기억이에요. ㅋㅋㅋ

그만큼 런더너 뿐만 아니라, 유럽 관광객들에게도 인정받은

참 고소한 커피입니다 :)

 

저는 뭐든 먹을때, 웬만해서는 굳이

긴~ 줄까지 서서 기다렸다가 먹지 않는데,

그 날은 마음 먹고 기다려 몬모스 커피를 마셨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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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것이, 서울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왜! 런던에 가면 그렇게 라떼가 땡기는지!

tea를 마실때도 그렇고,

 

뭔가… 영국 우유가 더 고소하고 짙은 느낌적 느낌!

그래서 그런지 런던에서 커피 드실때,

까페 라떼 적극 추천드립니다!

몬모스도 라떼!!가 최고입니다!

(정말 커피 아는 분들은 반대 하실 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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