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PA (Cambridge School of Visual Performance Arts)

Cambridge, Central England

SCHOOL INFO

전체 / 한반 학생 수
평균 학교 정원
평균 한인 비율
150 / 12
150
11%
커뮤니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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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최고 수준의 Arts & Design, Performing Arts

 

캠브릿지 시내에 위치한 사설 컬리지로 아트, 디자인, 패션, 연기 및 무용, 미디어 관련된 분야에서는 최고의 시설과 대학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사설기관입니다. 미술, 음악, 무용 분야, 영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문사립 기준에 준하며, 영국내 전문 기관중 유일하게 왕립음악원이나 왕립 무용학교 RADA, 런던 아카데미 (LAMDA) 등으로의 입학이 가능합니다. 영국내 다른 아트 대학들에 비해 최소 2배는 많은 공간과 기자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안내
지역 안내

캠브릿지 시내 입구, 캠브릿지 대학의 하나인 St. Johns College와 마주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독립된 건물과 전용 교습실, 도서관, 기숙사 등이 도부 5분 거리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교 특징

<미술과정>

CSVPA (Cambrdige School of Visual and Performing Arts)의 미술 과정은 런던 예술대학교의 학위과정으로 연결이 될 뿐만 아니라, 상호 학위 인증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 시각디자인, 순수미술 등의 영역에서 대학예비과정, 학사 학위과정, 대학원 예비과정, 대학원 학위과정 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상호 학위가 인정되는 학교는 UAL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 런던 예술대학교)와 Kingston University (킹스턴 대학교) 두 곳입니다. 킹스턴 대학교의 패션 과정의 경우에는 킹스턴 대학교가 아닌 CSVPA에서 공부하면서 학위를 취득하실 수도 있습니다. 시각디자인, 패션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나 건축 파운데이션의 경우, 일반적으로 파운데이션을 통해 입학할 수 없다고 알려진, 영국 최고의 학교로 꼽히는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바틀렛 건축학교로까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사설 컬리지라는 시각에서만 벗어날 수 있다면, 실제적인 수업 커리큘럼이나 학생지원, 기자재 사용 및 보유현황 등의 면에서 오히려 정규 대학보다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업 및 커리큘럼에 대한 학생 만족도 역시 정규대학보다 더 높게 나타나며, 이는 장비 제공범위과 사용시간, 교수 학생 비율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음악 및 무용 관련 과정>

미술 (Arts & Design) 분야만이 아니라, CSVPA는 음악이나 무용에서도 걸출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왕립 음악원, 왕립 무용원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클라식 분야만이 아니라 한국에 가장 잘 알려진 LIPA (리버풀/리파)나 Leeds College of Music (리즈 컬리지 오브 뮤직 / 영국 최대 규모의, 최신 시설의, 최고 수준의 음악전문학교)로의 진학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리즈 컬리지 오브 뮤직의 입학 가능 수준은 영국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 ABB 정도로 일반 대학으로 따지면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을 요구하며, 실용음악 학교 중에서는 영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학교 설비

사립컬리지이지만 국적 기준에 민감한 편으로 중국인은 20% 이내, 중국외 다른 국가의 경우 최대 15%이내의 쿼터를 준수합니다.

기본적으로 1주일내내 학교내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당 2시간 정도의 1:1 수업을 포함하며, 학교내 스튜디오 수업에서는 다른 학년의 선후배 및 교사들을 통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미술과정의 경우 1인당 한 대의 Mac 컴퓨터를 지급하는 것을 비롯, 각자의 실습공간을 제공하며, 쇼케이스를 위한 각종 프린팅이나 장비도 무료 혹은 염가로 제공을 합니다.

지역 특징

캠브릿지는 런던에서 약 54마일 거리의 Cam강의 넓은 굴곡 부분에 있는 자리잡고 있으며, 시내에서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해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옥스포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의 대학으로 유명하며, 대략 14세기 정도 후반부터 설립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를 합해 옥스브릿지라고도 불리지만 실제로는 둘 사이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게 펼쳐지며, 둘 사이에의 대학순위 경쟁이나 보트레이스 경쟁은 TV의 단골 소재이기도 합니다. 학문적으로 볼 때 캠브릿지가 자연과학이나, 공학, 연구쪽에, 옥스포드는 인문학과 사회계열쪽으로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서로간의 많은 컬리지가 자매결연으로 맺어져있어, 영국의 부르주아 엘리트 사회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도시적인 면에서의 캠브릿지는 옥스포드보다는 많은 관광객이 찾지 않지만, 흔히 남성적인 옥스포드에 비해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많이 부각되며 킹스칼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비롯해 따로 건축에 대한 투어가 진행될 정도로 건축학적인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별 학비